[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RPS게임 <하운즈>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 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차 테스트는 사전 예약자를 포함한 18세 이상의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에게 RPS라는 장르를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테스터들은 스토리가 담긴 메인미션 3종과 인질 구출, 섬멸전 등의 미션이 주어지는 서브미션 6종을 경험할 수 있고, 게임 접속시 시나리오에 따른 튜토리얼이 진행돼 보다 쉽게 하운즈의 전투를 배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미션모드 플레이 한 분대 중 분대 점수가 높은 상위 10개 분대원 전원과 PvP모드를 플레이 하고 최다 승수를 기록한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CJ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스트 때 사용한 캐릭터 명을 정식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 특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