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애니파크가 개발한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12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차구차구>는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특징을 살린 SD풍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카드 시스템을 접목한 축구게임으로, 국내외 유명 선수들의 특징과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 속에 구현해냈다.
더불어 조작이 쉬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재밌는 캐릭터 모션과 세레모니, 사실적인 플레이 스킬을 통해 유쾌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저들은 카드수집을 통해 나만의 개성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연도별 카드를 사용하면 ‘2002 월드컵 카드’, ‘1990년대 선수 카드’ 등 국내 축구역사에 큰 기록을 남긴 선수들을 직접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