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윤용로 행장과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KEB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최고의 글로벌 뱅크’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윤용로 행장은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뒤로하고 우리의 단결된 힘과 무한한 에너지로 미래시장에서 외환은행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상반기 우수한 영업 실적을 보인 영업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총 47개 부점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 영업점으로 개인부문에서는 논현역 지점이, 기업부문에서는 인사동 지점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