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외환은행은 '외환 2X 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30만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외환 2X 카드'는 오래 쓸수록 혜택을 2배로 제공하는 신개념의 컨셉이 도입돼 외환은행의 소비자 중심의 고객 사랑 철학이 반영된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카드는 고객의 니즈와 연령에 최적화 된 3가지 타입의 알파, 베타, 감마 카드가 있으며 고객의 활동 시간 변화에 따라 고객의 니즈가 달라질 경우 사용 중인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 다른 타입의 2X 카드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고객은 기존에 사용하던 2X 카드의 한 가지 서비스를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