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음성 LTE 서비스(VoLTE) '지음(知音)'을 이용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초 VoLTE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8월 31일부터 LG전자 옵티머스 LTE2(LG-F160L) 이용 고객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3(SHV-E210L)도 이달 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Vo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