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매일유업(005990) 상하치즈는 오는 30일까지 유기농 아이치즈 2종을 20% 할인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에 해당하는 제품은 '상하치즈 유기농 첫 치즈'와 '상하치즈 유기농 어린이 치즈'다.
생후 6개월 유아부터 3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치즈로 국내 최저 나트륨 함량은 물론,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천연 우유칼슘을 사용해 자녀의 건강을 중시하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목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일유업은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상하치즈 유기농 첫 치즈' 180g(10매)을 5200원에서 4160원으로, '상하치즈 유기농 어린이 치즈' 180g(10매)를 5200원에서 4160원으로 20% 할인해 판매한다.
매일유업 치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연일 고공 행진인 물가에 걱정인 주부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치즈 가격할인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제품이 가진 영양적 측면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