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모다정보통신이 공모주 청약 첫날인 13일 청약 경쟁률 0.81:1을 기록했다.
14일 주간사인
키움증권(039490)에 따르면 배정물량 14만주 가운데 11만3400주가 청약됐고 청약증거금은 3억9700만원이다. 증거금률 50%에 달한다.
모다정보통신의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하단인 7000원으로 확정됐다.
모다정보통신은 이날까지 공모주 청약을 완료하고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