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SLR D600 출시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 ‘니콘 레전드 FX를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니콘 레전드는 100여년의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니콘 FX포맷 DSLR카메라와 NIKKOR렌즈에 한해 진행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만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다음달 21일까지 니콘의 FX포맷 DSLR카메라 D600과 D4, D800, D800E를 구매하고 30일까지 삼각대, 정품 배터리, 카메라 가방 중 경품을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D600은 ‘니콘 레전드’의 라인업을 완성시킨 제품으로, 기존 하이 아마추어 및 프로유저는 물론 DX포맷 유저를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들이 니콘 FX포맷 모델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상위 기종인 D4, D800/D800E와 동등한 EXPEED 3, 마그네슘 합금 바디, 시야율 약 100% 등의 고급 기능을 탑재했으며 유효 화소수 약 2430만화소, 초당 연사속도 약 5.5장 및 무선 모바일 어댑터를 통한 사진의 전송과 공유가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