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보다 1900원(2.78%) 오른 7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정책과 모잠비크 추가 시추에 따라 주주 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7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한국의 9개 공사와 한국전력공사의 6개 자회사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의 외화 및 원화 장기 신용등급은 ‘A’에서 ‘A+’로 상향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