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한맥투자증권은 19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규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26만5000원을 유지했다.
윤상근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사업 총매출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한 9678억원,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전년대비 7%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8월 의무휴업에 해당하는 점포는 7개 점포로 전월대비 대폭 축소되어 지난해 수준의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9월 4주부터 영업규제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10월 4주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진행 중인 규제 이슈로 ▲월 4회 휴무 ▲영업시간 제한 ▲50개 품목 판매 제한 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