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전일보다 1350원(3.52%) 오른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해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에 대한 주요 투자가 마무리되는 2014년부터는 현금 기준 매년 연평균 약 4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는 대우인터내셔널에게 보다 다양한, 대규모의 자원개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얀마 가스전의 성공적 개발로 대우인터내셔널은 국내 대표 자원 개발업체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