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제7회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이 공연 반값 할인을 진행한다.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은 국내외 관객들이 한국의 우수 공연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연할인 축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연극 주간은 '라이어1, 3', '옥탑방 고양이', '당신이 주인공', '우먼인블랙' 등 10개 작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공연 반값 할인은 한국관광공사 앞마당에서 운영하는 통합티켓부스에서 '러쉬티켓'을 구매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더불어 축제 기간동안 러쉬티켓을 구입한 관객에게는 티켓 1매당 하나의 스탬프를 찍어주고, 가장 많은 스탬프를 모은 1등에게는 제주도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7회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은 지난 1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앞마당과 서울 시내 주요 상설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oreainmoti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