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084730)는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IR'의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나비 AIR’는 방대한 지도 정보와 아이나비의 실시간 교통정보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원활한 구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의 ‘Daum 로드뷰’ 기능을 제공해 낯선 목적지를 방문하기 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주 가는 목적지를 바탕화면에 아이콘으로 등록하면 터치 한번으로 목적지를 안내받을 수 있고, 문자 메시지로 친구끼리 목적지를 공유할 수 있어 간편하게 길안내도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구글 음성인식 기능을 통한 ‘음성검색 기능’, 간편한 길안내 정보를 보여주는 ‘GPS 모드’, 차량 전면 창에 반사돼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모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AIR’ 시범서비스를 기념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커피도너츠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하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