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농협은행은 충청권 우수 기업고객 외환담당자를 대상으로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충북, 충남, 대전권역에 위치한 당행 수출입기업 외환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강좌 내용은 외국환 거래법, 무역거래 실무, 수출입 서류 작성 방법, 환리스크 관리 및 국제금융동향 등 거래기업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중심으로 구성됐다.
'NH 외국환 아카데미'는 기업체의 참가문의가 잇따라 다음달 중에는 부산과 광주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