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예약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번 추석선물세트의 일평균 매출이 작년 대비 170%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선호하는 부위로만 선별된 '한우 종합세트'와 최상급 구이용 한우로만 구성된 '한우 명품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다하누에서는 KT전보와 제휴해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일반가정에서 전화요금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 정부시책 차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로 발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다하누의 명품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상의 우체국 쇼핑내 전통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다하누 추석선물세트 상품은 9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영월 다하누촌 전 매장에서는 한우 국거리(600g, 1근)와 한우사골(1kg)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하누몰(
www.dahanoomall.com)에서는 1++등급 명품 꽃등심(360g)과 차돌(360g)이 40% 할인된 가격인 4만8200원에 판매되고, 모듬구이세트(600g)는 20% 할인된 특가인 4만4600원에 제공된다.
그 밖에도 다하누몰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하누 명품 한우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