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지엠은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알페온 케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경기도 가평베네스트에서 온라인 골프 경기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140명의 알페온 고객을 초청해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대회 우승 고객에게 트로피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상품권과 현지에서 골프를 칠 수 있는 이용권을 부상으로 수여했고, 상위 입상 고객들과 경품 당첨 고객들에게는 60인치 LED TV, 골프 용품, 골프장 이용권, 주유 상품권 등을 증정했다.
‘알페온 케어’는 ‘쉐비 케어 357’, ‘카 케어’, ‘고객 케어’로 구성된 알페온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고객 케어 패키지 서비스로 ▲차량정보 SMS서비스 ▲알페온 고객 전용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 고품격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알페온 고객은 ‘카 케어' 서비스를 통해 차량 관련 정보는 물론, 소모품 교환주기와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시기 등 고객이 놓치기 쉬운 차량 라이프 사이클 정보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또 전국 70여개 서비스 센터에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가 개설돼 있어 기다림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