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가스전 효과 부각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전일보다 600원(1.49%)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미얀마 가스전의 순조로운 진행(개발공정률 87%)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신규 추천주로 제시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도 미얀마 가스전 개발로 2014-2016년 평균 세전이익 약 5000억원이 반영되며 대우인터내셔널의 이익규모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