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 PC인 넥서스7이 25일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8GB(기가바이트)와 16GB 모델 중 16GB 모델은 1만9800엔에 주문할 수 있으며, 8GB 모델은 현재로선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넥서스7은 ▲7인치 IPS 디스플레이 ▲1.2㎓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램(RAM) ▲120만화소 전면카메라 ▲4325mAh(밀리암페어) 배터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1 젤리빈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120×198.5×10.45(㎜)다.
국내 출시에 대해서 구글은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다.
하지만 구글코리아가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에서 여는 안드로이드 기자간담회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참석해 넥서스7의 국내 출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 PC인 넥서스7이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출처=구글 재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