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건설주들이 경기 회복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주들은 장 시작부터 약세로 출발했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가 "3차 양적완화(QE3)는 필요하지도 않았고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QE3로도 경기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란 불안이 커졌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악화로 건설주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장 중 극동건설이 1차 부도를 냈다는 언론 보도가 나갔지만, 이미 약세인 건설주 주가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