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회사 최초 보건복지부 '행복나눔人상' 수상

입력 : 2012-09-26 오후 1:09:5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12 제3회 행복나눔人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행복나눔人상'을 게임회사로는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人 시상식'은 나눔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함으로써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분기별로 시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복지시설 봉사는 물론 게임이라는 업의 특징을 살린 이색 임직원 재능기부,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 등 색깔있는 나눔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넷마블은 매월 5~6회, 연간 50회 이상, 모든 임직원들이 나눔과 봉사에 참여할 정도로 활발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는 장애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를 주최하는 등 게임업계의 사회공헌 리더로 활약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활동 외에도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과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학부모게임문화교실', '게임문화체험존', '가족게임문화소통캠프' 등을 진행 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희주 기자
김희주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