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프리미엄 모달 언더웨어 기획전'을 열고 프리미엄 렌징모달 언더웨어 30만 점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렌징모달은 오스트리아의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해 만든 천연섬유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코튼클럽 모달 여성용 팬티는 3800원, 95% 모달소재를 사용한 데이즈 여성용 이지 상의와 9부 레깅스는 각각 9800원, 남여 런닝셔츠는 각각 4800원과 5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6일부터 14일까지는 행사상품 5개를 구매할 때마다 구매금액의 10%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릴레이 에누리 행사도 진행한다.
박맑음 이마트 언더웨어팀 바이어는 "1년에 걸친 사전 기획과 원사 직소싱 등의 유통과정 혁신을 통해 획기적인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가족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마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