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옥션은 가을 신상의류, 잡화, 레저잡화 등을 특가에 선보이는 '올킬패션 세일'을 오는 9~15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명품브랜드 제품을 최대 21%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명품세일전을 14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올킬패션 20% 할인쿠폰’(최대 5천원 할인)과 ‘럭셔리 프리미엄 세일 10% 할인쿠폰’(최대 10만원 할인)을 증정해 가을을 준비하는 남녀 패션니스트들의 부담을 확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가을신상 제품을 선착순 한정 수량 판매하는 ‘올킬 가을패션’ 행사에서는 매일 유명 브랜드 특가제품을 선정해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9일에는 게스 남성 데님팬츠(200개)를 44% 할인된 4만9000원에 선보이고 10일에는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점퍼(200개)를 45% 할인된 9만9000원에 내놓는다.

 

11일에는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4(500개)를, 12일에는 밀레 F/W 신상 남성 트롤자켓(300개)을 각각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리바이스 키즈의 신상데님과 체크남방(총300개)을 각 67%할인된 2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하루동안 특정스타일을 주제로 9개 품목을 최대 78%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올킬원데이 특가’도 진행한다. 특히 ‘노스페이스 바람막이’를 33% 할인된 9만9900원에, ‘나이키 후드티’를 2만원대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옥션의 인기 소호샵 10곳이 행사 기간동안 순차적으로 각 소호몰의 전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올킬 소호샵’도 눈여겨 볼만하다. 올킬 패션 20% 할인쿠폰을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옥션은 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럭셔리브랜드 세일전’을 열고, 구찌, 프라다, 멀버리 등 총 150여개의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한정특가에 선보인다. 옥션 모든 회원 대상으로 구매금액별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주고, 구매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페라가모 벨트, 비비안 웨스트우드 클러치백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옥션 롯데백화점관에서는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의 2012 고어텍스 신상 제품을 오는 22일까지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 ‘라푸마 고어텍스 자켓’과 ‘플리스 자켓’ 세트를 19만원대에 ‘아이더 고어텍스 등산화(7만9000원)’도 단독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