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대구은행은 영진사이버대학과 지역산업 및 교육분야 상호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필요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지원하는 등의 제반 교류를 활성화하고 향후 산학 교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본 협약으로 대구은행 임직원은 영진사이버대학 등록시 입학금 면제와 함께 매학기 등록금의 10~3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지도교수와 학생 간의 1:1 책임지도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의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받는다.
◇최재영 영진사이버대학 총장(왼쪽)과 박인규 대구은행 부행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