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쟈뎅은 대학가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국대, 서강대, 중앙대. 한양대에서 10월 중순까지 실시되며 오리지널과 헤이즐넛향 두 종류의 워터커피를 각 학교 별로 1000개씩, 총 4000개를 증정한다.
윤여정 쟈뎅 마케팅 차장은 "물을 대신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워터커피'는 수분보충에 탁월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기는 20대 대학생들이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제품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