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동양증권은 10일
동부화재(005830)에 대해 독립법인대리점(GA)관리 부서 신설와 보험설계사 확충이 하반기 보장성 판매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원을 유지했다. 또 업종 내 탑픽으로 제시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금년 4월부터 GA채널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GA채널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A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사무적 · 업무적 절차를 지원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하여 기존 GA채널의 만족도를 넓히고 GA채널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보험설계사 확충에 의한 매출 증가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근 보장성
내 가장 높은 설계사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