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2 핑크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동안 젊은 여성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스파크 핑크 모델에 버블 모양의 타투 스페셜 데칼을 부착한 스파크 타투 에디션을 청계광장 행사장에 전시하고, 유방암 환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핑크색 볼을 모아 핑크색 쉐보레 엠블럼을 완성하는 ‘핑크 리본 희망의 메시지’ 캠페인을 펼친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고 청계 광장에 있는 쉐보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2013 핑크 쉐보레 다이어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