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TB투자증권이 밴드 '장미여관'과 함께한 라디오 광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홈페이지(www.ktb.co.kr)를 통해 11일 공개했다.
공개한 3분짜리 메이킹 필름(
http://goo.gl/kkUvK)에는 '장미여관'이 밴드를 결성하게 된 계기, 타이틀곡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각 멤버의 개인기, 재테크 방법 등이 담겨있다.
앞서 1일 론칭한 KTB투자증권의 라디오 광고는 밴드 '장미여관'의 타이틀곡 '봉숙이'를 개사해 'KTB투자증권 누드 수수료 0.010%'라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담고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6월 신보라를 광고모델로 섭외해 론칭한 첫 라디오 광고에 이어 장미여관과 함께한 금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회사의 경영철학인 '펀(Fun)'을 메시지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