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2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794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6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사흘째 순유출을 보였다.
그 밖에 채권형펀드로는 412억원의 자금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750억원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2084억원 감소한 325조2446억원, 순자산총액은 1조3778억원 감소한 313조184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84조854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조1590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