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현대백화점(069960) 천호점은 10월 파워세일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가을맞이 해외패션·핸드백 대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발리, 멀버리, 에트로, 마이클코어스 등 2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가해 10억원 이상의 물량이 투입되며 해드백, 장갑, 선글라스, 슈즈, 스카프등 등 사계절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멀버리 핸드백 56만8000원, 아이그너 핸드백 29만8000원, 마이클코어스 슈즈 14만2800원, 발리 핸드백 56만8000원 등이다.
행사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자이너 스카프를 증정하고 하나SK, BC모바일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백화점 상품권과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