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3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52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2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나흘째 순유출을 보였다.
그 밖에 채권형펀드로는 20억원의 자금이 유출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25억원의 자금 순유입이 있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3347억원 증가한 325조5791억원, 순자산총액은 469억원 감소한 313조137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84조552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20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