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기업은행은 내년 1월까지 적립식 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0.4%포인트의 특별우대 금리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대금리 대상 상품과 우대금리 폭은 △ 1년 기준 서민섬김통장 최고 연 6.0% → 연 6.2% △ 대한민국 모임통장 연 0.1% → 연 0.4% △ 기업사랑부금 최고 연 4.9% → 연 5.4% △ IBK평생비과세저축 연 4.9% → 연 5.3%다.
‘서민섬김통장’은 최저 가입한도 제한없이 동일인당 3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소액예금 우대 상품이며, ‘IBK평생비과세저축’은 납입액의 40%내에서 연간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한민국 모임통장’은 회원과 모임을 위한 전용통장으로 요건에 따라 송금수수료 면제?예금금리 우대 등의 우대혜택과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면제, 회원/회비관리서비스, SMS무료이용과 기념일 통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기업사랑부금’은 계약기간이 1년이상 5년 이내에서 최소 적립금은 10만원이며 중소기업인이 대상인 상품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