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던킨도너츠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핫브레드 신제품 3종과 함께 가을 시즌을 기념해 케이크 및 도넛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핫잉글리쉬머핀'은 속이 알찬 고기패티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잉글리쉬 머핀에 치즈와 계란, 고기패티가 더해져 바쁜 아침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다.
핫브리또 역시 두 가지 맛이 새롭게 추가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띠아 속에 소시지와 계란이 들어있는 '에그스크램블'과 김치와 볶음밥이 들어있는 '김치치즈'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로 권장소비자 가격은 각 3500원이다.
이와 함께 고구마 모양에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필링을 넣어 맛과 재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을 품은 고구마' 도넛도 출시했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는 한정 케이크와 도넛을 판매한다.
호박과 치즈의 조화와 함께 할로윈 파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펌킨치즈케익'과 미이라 분장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살아있는 '꼬마유령' 케이크가 할로윈의 재미를 더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 핫브레드와 함께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출근길 되시고 이색 디자인 도넛들로 할로윈 분위기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