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6일
메리츠화재(000060)에 대해 인보험 신계약 성장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12% 높였다.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0월 메리츠화재 주가는 17.4% 상승해 코스피(KOSPI) 대비 상대수익률 21.7%를 시현했다"며 "이는 9월 인보험 신계약 실적이 신상품 드라이브에 힘입어 72억원으로 급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신상품 효과로 인해 하반기 메리츠화재의 인보험 신계약은 월평균 57억원대로 레벨업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인보험 성장률은 35%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