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캠프는 지금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과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해 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오픈된 진심캠프 홈페이지는 캠프의 여러 채널들을 통합해 하나의 채널에서 모두 연결될 수 있도록 '소셜 링크"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심캠프 홈페이지는 '개방'과 '공유'의 정신을 구현한 통합 플랫폼으로서 모든 국민이 손쉽게 접근해 검색할 수 있고 다양하게 콘텐츠를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또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제작한 소셜플랫폼으로서 일반 로그인과 소셜 로그인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 누구나 들어와 읽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특히 '안철수에 바란다' 메뉴는 국민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공간으로서 회원가입 없이 안철수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으며, '철수가 간다' 메뉴는 안철수 후보가 왔으면 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적는 공간으로서 후보의 일정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안 캠프는 대변인실 페이스북을 통해 캠프 이름을 공모했던 것처럼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슬로건을 대국민 공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