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대한항공의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매주 국립공원을 돌며 환경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진에어는 11월 등산 시즌을 맞아 지난 8일부터 관악산, 북한산 등에서 등산객의 필수품인 쓰레기 봉투와 생수(제주퓨어워터)를 나눠주는 환경사랑 캠페인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버립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1차로 지난 8일 관악산, 2차로 15일 북한산에서 실시됐으며 오는 22일에 제주도 한라산에서 제3차 환경사랑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