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홈쇼핑은 프랑스 패션 명품 브랜드 '피가로'를 단독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피가로 핸드백은 이태리 고급 가죽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오랜 기간 명품만을 생산해 온 국내 생산시설에서 최종 마감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 프랑스 여성패션 잡지 '마담 피가로(MADAME FIGARO)'의 수석 디자이너 파비안느 휴버트가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면이 돋보인다.
'피가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20분, 롯데홈쇼핑 대표 명품 프로그램 ‘더 럭셔리’(The Luxury)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며, 론칭 방송에서는 에일린 백(59만8000원), 크로코 백(67만8000원), 크로코 백팩(69만8000원) 등 프리미엄 라인 제품들이 판매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잡화팀장은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하는 ‘피가로’는 명품의 고장 프랑스 파리의 역사를 담은 브랜드"라며 "품격 있는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로 쓰면 쓸수록 가치를 더해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