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금•은 가격, 위안화 환율, 대한민국 신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3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566회 DLS’는 런던 금시장협회의 금과 은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월지급식 상품이다.
두 가초자산들 가격이 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0.75% 수익을 얻게 된다.
발행 6개월 이후부터 3개월 단위로 연 9% 수익으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하나대투증권 ‘더블 찬스’ 서비스를 신청하면 월 분배금을 최대 연6.5%의 RP금리로 제공한다.
‘하나대투 DLS 569회’는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DLS다.
만기 때 위안화 환율이 US달러 대비 0.5%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연8.1%의 수익이 지급된다.
우리나라 국가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증권 568회 DLS’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까지 우리나라 국채의 신용사건이 없는 경우 연3.5%의 수익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