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다음달 19일부터 구조화상품 분석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수학의 핵심 수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주가, 금리, 외환(FX) 등 다양한 구조화상품의 분석을 통해 금융상품 개발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케 하고자 한 과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원은 최신이슈 점검과 사례분석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무 및 응용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 분야별 현직 전문가와 실무자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분석과정은 ▲금융수학 리뷰 ▲옵션가치평가 방법론 ▲이색옵션(Exotic Options) 이해 ▲주가·금리·FX·상품·신용연계 구조화 상품 등 총 8개 과목으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