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 결승라운드에 참여한 ‘고진감래’팀의 이용선씨(KAIST MBA과정)가 21일
‘대한생명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기업사회책임(CSR) 전략’ 에 관해 발표를 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기업사회책임을 주제로 한 케이스 컴페티션(Business Case Competition)’ 결승 라운드를 열었다.
이날 대한생명은 딜로이트 컨설팅과 함께 대학(원)생 공모전을 열어 우수한 인력에게 기회를 주고, 더불어 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대한생명기업사회책임(CSR)을 주제로 펼쳐진 공모전을 통해 대학(원)생들은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 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구온난화 컨셉의 보험상품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이나 ‘보험상품 판매 시 수익금 일부를 비정부기구(NGO)에 전달’ 등의 다양한 컨설팅 제안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