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 이사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1보)

입력 : 2012-10-19 오후 5:08:2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운명을 쥔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19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측에 따르면  용산역세권 이사회 10개사 중 4개사(KB자산운용, 삼성물산, 미래에셋, 삼성SDS)가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 미달로 개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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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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