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주식시장이 실적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군으로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증권가에서는 IT하드웨어 종목군을 중심으로 정유, 화학, 철강, 조선, 금융 쪽에서 종목을 추천했다.
세 종목 모두 4분기부터 업황 회복과 제품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CJ제일제당(097950)은 안정적인 수요 증가과 저가 재고 확보로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코스닥 시장에서 제약주를 중심으로 추천 종목이 제시됐다.
이밖에 신한금융투자는 4분기 갤럭시노트2, 아이폰5의 판매효과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인터플렉스(051370)를 꼽았다.
리노공업(058470)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울트라북 등 스마트 IT기기의 시장확대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로 올해도 3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이유로 한화투자증권이 추천했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