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정상제이엘에스(040420)는 ‘체스토리 캠프’의 10월 테마를 ‘할로윈데이’로 정하고 오는 27일 할로윈데이 캠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체스토리 캠프’는 정상JLS에서 출간하는 스토리북의 내용을 기반으로 영어권 국가의 생생한 일상과 문화를 하루동안 체험하며 스토리북 한 권을 하루에 배우는 1일 몰입 영어 캠프다.
독특한 테마를 선정해 게임을 통해 온몸으로 습득하고 표현할 수 있어 영어학습뿐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체스토리캠프는 영어권 문화의 대표적 축제인 ‘할로윈데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2권의 스토리북으로 진행해 학생 수준과 레벨에 알맞은 맞춤형 캠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스토리의 장면을 입체감 있게 제작하는 ‘3D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미션이 마련됐다.
또 할로윈 테마에 맞게 오랜지색 풍선으로 만드는 ‘잭오랜턴’, 깜깜한 어둠의 방에서 단어퀴즈를 찾는 ‘할로윈 스캐빈저 헌터’, 사탕을 뺏고 뺏기는 게임인 ‘트릭 오얼 트리트’ 등 체험과 활동을 기반으로 실제 영미권에서 즐기는 할로윈데이 체험을 고스란히 할 수 있다.
이번 체스토리 캠프는 오는 27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정상어학원 서울 11개 분원과 경기 8개 분원에서 일괄 진행된다. 정상JLS의 재원생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