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인터플렉스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22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3.29% 상승한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플렉스는 3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한달 반 이상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 19일 실적 발표 이후 기관 매수세가 나오면서 반등했다.
이날 김의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플렉스는 3분기 부진했지만 4분기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2'와 애플 '아이폰5' 물량이 증가하면서 상반기 영업이익률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며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한 24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