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엠게임(058630)은 <나이트 온라인>이 'GNGWC 2012' 국가대표 선발 최종 결선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간 예선을 통해 총 8개의 클랜을 선발했으며, 다음달 개최되는 GNGWC 2012 최종 결승전에 참여할 1개 클랜을 가린다.
이번 한국 최종 결선은 GNGWC 2012 전용 서버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클랜전이 진행되며, 22~23일에 아르드림 맵에서 예선전이, 24~26일까지 로나크랜드 맵에서 준결승 및 결승전이 펼쳐진다.
각 클랜 별 50명씩 최대 100명이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적군의 유저를 많이 제거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국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된 클랜의 대표 4명에게는 GNGWC 2012 결승전 참가권과 함께 숙식 및 왕복 교통비, 기념품을 제공하며, 해당 클랜 전원에게 한국 대표 기념 엠블럼을 선물한다.
또 이번 한국 결선부터 GNGWC 2012 최종 결승까지 공식 홈페이지(
http://knight.mgame.com)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모든 유저들도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도록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이트 온라인>은 국가 간 전쟁을 기반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등 전쟁에 특화된 게임성과 지난 2004년부터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자체 글로벌 온라인게임 대회인 ‘월드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GNGWC 2012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