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가을 제철 재료인 단호박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되는 이번 메뉴는 따뜻한 우유에 고소한 호박향이 어우어진 건강음료 '펌킨 라떼'와 달콤한 호박향에 피칸,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더한 아이스크림 '밀크 펌킨피칸' 등이다.
또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스위트 펌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한 달 동안 전국 매장에서 2종의 메뉴를 구매하면 '펌킨 라떼'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1일부터 18일까지 메뉴 2종을 먹고 콜드스톤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거쳐 2AM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고 든든한 단호박 메뉴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고객 요구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