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15일까지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 괴산 절임배추(20kg/8~13포기)는 2만6900원, 해남 절임배추(20kg/7~10포기)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김치양념(8kg/5만5000원)은 남도식 또는 일반식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절임알타리와 깍두기(알타리5kg+양념2kg+깍두기무4kg+양념1kg)는 5만10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1kg)는 2만7300원, 깐마늘(1kg)은 1만2900원, 양파(10kg)는 2만5000원, 신안명품천일염(10kg)은 2만27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판매 된 절임배추는 11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정확한 예약발송일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