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김성주 새누리당 선대위원장, 방송연설

입력 : 2012-10-26 오전 11:20:49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안녕하세요. 김성주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서, 먼저 제 소개부터 할께요. 저는 명품 가방을 만드는 패션기업의 CEO입니다. 성공한 글로벌 패션 리더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에 또 다른 직책, 소위 감투를 하나 받았습니다.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라는 자리죠. “갑자기 쌩뚱 맞게 웬 정치”라고 하실 분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왜 이 자리에 섰는지,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부모님의 기대와 다른 선택을 했고, 집에서 쫓겨나 온갖 궂은일을 다해봤어요.
 
무일푼인 1인 팀장으로 시작해서 창고 바닥에서 박스 날라보고, 테이프 붙이는 일부터, 안 해본일 없죠. 다 해 봤습니다. 제 손을 보면 여자의 손이 아니에요. 정말 ‘일’로 단련된 ‘노동자의 손’이거든요. 여자의 몸으로 남자에게 지지 않기 위해 꼭 혼자 힘으로 일어서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자수성가한 성공한 기업인’이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업을 하면서 너무 많은 비합리성과 남성위주 사회의 불이익을 당해 봤기 때문에 가부장적인 권위주의와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 시스템, 똑똑한 개인을 바보로 만드는 이런 사회를 확 뒤집어 바꾸지 않고서는 ‘우리에게 희망과 미래는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 사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볼 께요.
 
제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술 대접 잘하고, 흰 봉투 잘 바치고, 적절한 거짓말을 잘해야 살아남는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그렇게는 못하지”라고 생각한 저는 그렇게 안하고 버티기로 했죠. 현실은 생각보다 심각했어요. 험한 꼴 당한 건 말로 다 못해요. 요령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원칙대로,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결국 외로운 ‘부패와의 전쟁’이 됐어요.
 
“니 머리가 깨지는지, 내 머리가 깨지는 지 한번 해보자!” 싶었죠. 저는 그 바닥에서 ‘미친 여자’ ‘왕따’가 되고 있었지만 “혼자 별나게 굴더니 끝내 망하는 구먼” 이런 소리 안 들으려면 투명하게 이끌어 가는 내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살아남았기 때문에, 증명했잖아요. 생각의 혁명, 나 자신의 혁명을 가진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 정치를 할 거란 생각을 해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사실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에서 일을 해달라고 말씀하셨을 때, ‘선대위가 뭔가요?’라고 물었을 정도로 정치는 정말 정말 깡 무식꾼입니다. 그리고 제가 딸 아이한테 꼼짝을 못하는데 딸한테 문자를 보냈더니 “엄마 미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치할 생각 절대 없다. 두 달만 봉사하겠다.”고 설득을 했어요. 그랬더니 “엄마 건강 조심해”라면서 허락해 주더군요. 그럼 왜 제가 이 자리에 섰을까요?
 
지금처럼 나라가 어렵고, 국민들이 힘들 때에 냉소적으로 바라만 보는 지식인이 아니고 내 회사와 내 아이만 잘 키우고 있어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세계가 숨 가쁘게 돌아가는데 나라를 이끌어 갈 사람들이 대로 알고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있었고, 같은 제 생각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다가 박근혜 후보를 만났는데 참으로 믿고 신뢰할 만한 분이라는 생각에 함께 하게 됐죠.
 
제가 처음 만난 박근혜 후보는 참 진실한 분이 없어요.
 
요령을 피거나 꼼수를 부리는 걸 본 적 없구요. 바보스러울 정도로 자기가 한 말은 확실히 지키고 실천하는 분임을 알게 됐죠.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이 바로 신뢰 아닌가요? ‘차갑다’, 고집스럽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잘 모르고 하는 말씀들 같아요. 제가 만나 보니 참 따뜻했어요. 진정성이 가슴에 와 닿았고요. 그러면서도 열린 마음으로 제 얘기를 들어 줬습니다.
 
저 같은 ‘글로벌 야생마’, ‘괴짜’의 직언을 받아들이는 유연성과 포용력, 결단력을 보고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리더십이라고 생각해 굉장한 희망을 보았어요. 모든 걸 포용하면서 안정 위에서 과감한 개혁을 실천할 분이라고 판단했죠. 제가 글로벌 세계에서 보고 느낀 정치는 꾸민다고 되는 일이 아니잖아요.
 
정치는 쇼나 신기루를 따라 가는게 아니라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난세의 대한민국을 직시하고 구할 정치인과 정당은,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첫째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정직성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 둘째는 국민 모두의 힘과 능력을 이끌어 내어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포용력, 그리고 셋째는 글로벌 시대의 큰 파고 속에서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적합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봤어요.
 
제가 여러 인터뷰나 강연을 통해서 이런 말을 했는데요. 어떤 분은 이런 리더쉽을 보고
‘여성적 리더쉽’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많은 글로벌 리더들을 만나보았는데요, 21세기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여성적 리더십’이 대세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독일의 메르켈 수상, 브라질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뿐 아니라 IMF 라가르드 총재까지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 건 여성들입니다.
 
이 분들이 국민통합과 함께 정치적, 사회적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했는데요. 현재의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유럽이 지탱되는 이유는 메르켈 총리 때문이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제가 세계경제포럼 같은 데서 메르켈 수상을 직접 만나보면 정말 수수합니다. 맨날 똑 같은 소박한 옷을 입고 다니곤 하죠. 그렇지만 국제회의에 가면 그 어떤 나라의 대통령보다 가장 신임 받고 주목받는 사람입니다. 차려입지 않고, 포장하지 않고 진솔한 그 자체로 꾸미지 않아도 가장 힘이 있어요. 지금의 글로벌 경제위기에 가장 힘 있는 사람, 세계가 의지하는 리더가 바로 ‘여성’이라는 점이 ‘여성 리더쉽’이 주목받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조금 심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세계 금융위기를 촉발시킨 게 ‘리먼 브러더스’인데, ‘리먼 시스터즈’였으면 경제위기가 없었을 거란 말까지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일이잖아요. 처음에 유럽 시장에 제가 만든 가방가지고, 명품 기업의 사장들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되었을 때, 그들은 굉장히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절 무시했어요. “저건 무슨 여자지?” “무슨 저런 노란 아시아 여자하고 같이 앉아야 해?” 라는 생각이었겠지요.
 
저는 그때 “두고 보자, 다 내가 이겨주지”라고 벼르고 다짐했어요. 저는 세계경제포럼에 가서도 내가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우리에게 안 좋은 얘기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대통령, 수상일지라도 한방 먹여줍니다. 그것도 ‘맛있게’, 저는 절대 가만있지 않거든요.
저는 이렇게 살면서 애국을 생각했어요. 지금은 우리가 안에서 복닥거리면서 ‘흑백논리’, ‘이념논리’, ‘과거사 논리’로 싸울 때가 아니에요. 그러기에는 세계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원칙과 유연성, 포용력을 통해서 ‘여성적 리더쉽’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키워내야 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여성 리더십’이 지닌 좋은 점은 더 많죠. 깨끗하고 투명하죠.
감성, 섬세함, 따뜻함, 너그러움이 담겨 있습니다. 나보다 가족을 생각하고, 가족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만이 아니라 후대를 생각하는 것은 여성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실타래처럼 엉킨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도 여성이 가장 큰 적임자입니다.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리죠. 지금 이 시대 최고의 해결사는 여성입니다. 여성 대통령이 최고의 정치쇄신이고 사회적 혁명입니다. 여성 대통령은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국민들의 염원이 정치 한번 확 바꾸자는 것 아닙니까. 저는 정치뿐만 아니라 나라를 확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식인입니다. 나라를 바꾼다는 것은 우리 한 명 한 명이 모두 확 바뀐다는 말이거든요. 그게 바로 제가 말하는 ‘혁명’, 바로 ‘생각의 혁명’이에요. 빠르게 변화해 가는 세상만큼, 이제는 안에서 밖을 바라보지 말고 밖에서 안으로 우리를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우리가 처한 현실이 바로 보이고 ‘생각의 혁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국민인가요. 세계가 놀라는 기적의 경제성장을 만들었고, 성숙한 경제, 정치발전을 이뤄냈습니다. 15년 전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외환위기가 닥쳐 왔죠. 대한민국의 경제는 처참하게 부서졌을 때, 국민들은 한 마음으로 뭉쳐 슬기롭게 헤쳐 나왔습니다. 이겨낸 거죠.
 
이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새로운 제3의 변화, 즉 국민행복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국가 발전이 국민 개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 발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국민의 땀과 눈물이 행복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 각자의 끼와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꿈을 이뤄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싸이 얘기를 좀 할게요. 싸이,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요? 싸이 때문에 전 세계가 흥분하고 있어요.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마돈나 같이 세계적인 가수도 몇 년에 걸쳐서 어렵게 올라간 자리를 싸이는 불과 3,4개월 만에 이뤄냇어요. 전 세계를 정복한 거죠.
 
“저 멀리 글로벌이 다 우리 것이다.” 싸이가 그걸 증명한 하나의 사건이죠. 이게 바로 우리의 희망이고 가능성이죠. 과거에는 유럽이, 미국이 세계의 경제를 주도했기 때문에 모든 문화들이 서구 위주였지만 이제는 아시아가 주도하니까 아시아의 문화가 세계의 문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 어느 나라도 확실하게 해 내지 못한 거에요.
 
그런데 한국이, 아시아의 문화와 서구의 문화를 버무려서 훌륭한 컨텐츠를 내놓았고, 세계를 아찔하게 만들고 익사이팅하게 만든 겁니다. 이게 바로 ‘싸이’입니다. K-POP이라고 하죠. 비, 소녀시대, 빅뱅 모두가 전 세계를 뒤집고 있습니다. 그래요. 이제 바로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린 겁니다.
 
얼마 전 새누리당에서 창조경제론을 발표했어요. 바로 이 얘깁니다. 우리들의 끼와 좋은 머리를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 바로 그것이 창조경제입니다. 새누리당은 모든 분야에서 특히 힘겨워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여성들이 장애인까지, 심지어는 은퇴한 분들까지도 모든 분야에서 또 하나의 싸이가 나올 수 있도록 정부가 돕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겁니다.
 
지난 60년 동안 한국경제는 제조업체들의 수출로 먹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에 새누리당의 창조경제론은, 바로 세계 최고의 경제 컨설팅 기업 맥킨지가 지적했듯이 서비스산업, 3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땅덩어리도 작고 인구도 적습니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하고 경쟁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적죠. 중국은 우리보다 땅도 100배 크고, 인구도 약 40배 많고 이미 저렴한 노동력과 엄청난 내수시장을 갖추고 있지요
전략을 바꿀 때가 됐죠. 명석한 두뇌 자산을 극대화 해야만 합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에으로 완전히 부서진 반쪽의 나라가 불과 반세기만에 GDP 15위, 무역 9위, IT 1위의 경제 강국이 되었고 전자, 중공업, 철강산업, 자동차에 이어 문화까지도 K-POP이라는 이름으로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컨텐츠 산업을 리드하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정말 전략만 잘 짜면 조만간 글로벌 3대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해법이 창조경제론입니다. 저는 창조경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조정부가 우선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새누리당에서는 이미 정부 3.0시대를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정부3.0의 핵심가치는 공개,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유능한 서비스 정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한 정보의 데이터베이스 작업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도 되구요.
창조 정부는 국민 위에서 군림하는 정부가 아니에요. 국민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는 정부입니다. 대통령은 이 봉사단체에 봉사대장이겠지요. 저는 싱가폴이 바로 이런 모범사례라고 봐요
 
인구가 불과 5백만이 안 되는 도시국가지만, 높은 GNP, 국가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고 동남아의 금융, 교육, 의료 허브가 되어 있잖아요. 우리 국민들이 글로벌로 나갔을 때, 최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하는 일을 정부가 해야 하고 그게 바로 창조정부입니다. 새누리당이 제안한 창조경제에는 ‘브레인 웨어’라는 제안이 있습니다. 4700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는 거지요.
 
우리는, ‘세계 최고의 명석한 브레인!’ ‘끝없는 부지런함과 또 위기 때마다 뭉쳐서 이겨내는 힘!’ ‘5천년 역사에 800번이 넘는 크고 작은 외침을 이겨낸 저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건 인류 역사에 전무후무한 사실이에요. 바로 이런 우리의 강점을 살려야죠.
 
또 ‘K-무브’라는 제안도 있어요. 앞서 말한 ‘싸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훌륭한 컨텐츠와 ‘끼’를 가지고 심지어 ‘빨리빨리’ 정신까지 모두 자원으로 모아서, ‘전 세계의 컨텐츠를 잡아가는 일’입니다. 우리의 선배, 부모님들이 피땀 흘려 만들어 둔 모든 인프라가 뒷받침 되어 우리의 인적자원이 세계의 주역으로 일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K-무브는 K-pop, Korea 웨이브에 이어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세계로 달려 나가는 것입니다. 국내의 인적자원 만이 다가 아닙니다. 전 세계에 거미줄처럼 엮여있는 한국인의 상업 네트워크와 영세 중소기업들을 묶어 단순한 수출입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창업 아이템을 찾아주려고 합니다.
 
또한 전 세계 170개국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네트워크를 동원해서 너무나 훌륭히 자리 잡은 우리 동포, 이민 2, 3세들과 좁은 대한민국 안에서 기회를 찾지 못한 우리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1대1의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해 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더 커져야 합니다. 이제는 글로벌 경제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대기업과 정부가 협력해서 집안이 어렵거나 열정은 있지만 기회가 없는 대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벌써 마칠 시간이 다 됐네요. 저 ‘김성주’는 새누리당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가진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인 기업으로 시작해서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낸 열정으로 새누리당이 제안하는 21세기형 창조경제가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의 청년과 여성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계 속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조경제가 만들어낸 넓어진 경제영토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강대국이 되는 그날까지 김성주의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강국이 되고 치유와 사랑의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야생마’처럼 뛰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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