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FC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핫크리스피치킨' 한통(9조각)을 약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해당 제품 한 통을 1만9800원에서 할인된 1만2000원에 제공하게 된다.
'핫크리스피치킨'은 국내산 신선한 닭을 전용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더욱 바삭바삭하고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킨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워버거세트를 할인해 4900원에 판매하는 런치세트와 함께 저녁 시간대 치킨 5조각과 샐러드를 1만원에 제공하는 '치킨디너팩'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