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아이러브 독도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출시한 우리나라사랑 패키지 상품 가입자 67명을 추첨해 독도원정대를 구성하고, 청정 독도를 방문해 국토수호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에 광복 67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상품 ‘우리나라사랑 키위정기예금’과 ‘대한민국 815카드’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우리나라사랑 적금’을 동시 출시하고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67명을 추첨해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임영학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부장은 “이번에 실시된 아이러브 독도 여행의 의미와 같이 나라를 사랑하고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후에도 고객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