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나팩토리는 '가을에 만나는 칠색별미(七色別味)'란 주제로 7종의 메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메뉴들은 중국 전통 요리를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하고 새콤한 맛을 더해 차이나팩토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차이나팩토리의 신메뉴 '망고쉬림프'
대표적인 메뉴로는 코코넛 옷을 입혀 튀겨낸 새우에 망고소스를 더한 '망고쉬림프'와 다진 새우살과 게살을 두부와 섞어 비파 모양으로 빚은 '비파두부'가 있다.
또한 살짝 튀긴 가지와 두부를 돼지고기와 매콤하게 볶은 '스파이시팟', 중국 사천 지방의 매콤한 국물 요리인 '탄탄면'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차이나팩토리는 일곱 가지 메뉴를 출시한 기념으로 숫자 '7'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16일까지 신메뉴 식사 고객 중 70명을 추첨해 2012 김범수, 박정현 '그해, 겨울' 콘서트 티켓, CGV 골드클래스 이용권, 차이나팩토리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예약 후 성인 7인 이상 방문 고객에게 제휴카드와 중복으로 7% 할인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 미션에 성공한 70명에게 CJ ONE포인트 7000점을 적립해준다.